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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정농단 폭로 주역' 고영태, 알선수재·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
'국정농단' 의혹 관련 최순실 씨의 최측근이던 고영태 더블루K 전 상무가 지난 4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피의자 체포적부심에 출석하고 있다. [중앙포토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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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알선수재·사기혐의' 고영태, 2시간여 피의자심문 종료.."구속여부는 밤 늦게.."
알선수재 혐의로 긴급체포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체포적부심에 출석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알선수재·사기 등 혐의를 받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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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폭로자’에서 ‘구속 위기’ 고영태, 오늘 오후 3시 구속심사
알선수재 혐의로 긴급체포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체포적부심에 출석하고 있다. [중앙포토]최순실(61)씨의 국정농단을 폭로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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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통령 탄핵] 최순실측 “대통령 국민께 죄송…하지만 모략 기획사건”
최순실씨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 [중앙DB]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뒤 최순실(61·구속기소)씨 변호를 맡은 이경재 변호사가 “대통령과 국민께 죄송하다”는 입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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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누리당 "최서원에게 모든 책임 돌리는 고영태 구속수사해야"
국회 법사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이 13일 “사기·공갈 등 7가지 죄목을 가지고 있는 고영태(41·전 더블루K 상무)를 구속수사해야 한다”고 주장했다. 새누리당 법사위 간사인 김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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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누리 김진태 "특검 못 믿어, 태어날 때부터 편파적"
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"특검은 믿을 수가 없다. 태어날 때부터 편파적"이라고 말했다.김 의원 등이 소속된 법제사법위원회의 의원들은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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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정서 60대 여성, 최순실에 “나라 망친 저 X, 천벌받을 것”…박수 쏟아져
최순실씨(사진)의 공판 도중 한 방청객이 법정 내 질서를 어지럽히는 돌발 상황이 일어났다. 최씨를 변호하는 변호인단을 향해 불만을 품고 소리를 질렀지만 재판부에 의해 퇴정 당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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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영태, "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 고치는 것 봤냐" 질문에 "그렇다"
6일 최순실(61ㆍ구속)씨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는 “최씨가 대통령 연설문 고치는 것을 목격한 게 사실이냐”는 질문에 “그렇다”고 답했다.고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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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군표 국세청장 취임 날 집무실서 1000만원 받아
뇌물 수수혐의를 받고 있는 전군표 국세청장이 6일 저녁 눈을 감은 채 승용차를 타고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. [부산=송봉근 기자]전군표 국세청장은 6일 오후 8시 부산구치소로 수감되